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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기고]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앵무새

작성자
대구아쿠아리움
작성일
2019-03-04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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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앵무새

알록달록 화려한 깃털을 가진 앵무새는 보면 볼수록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물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320종이 분포해 있으며, 대부분은 따뜻한 중남미 지역에 서식한다. 
앵무새는 몸길이에 따라 소·중·대형으로 구분된다. 작게는 10㎝에서 크게는 1m까지 성장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는 소형 종인 사랑앵무새, 대형 종인 회색앵무새와 금강앵무새가 있다.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방문객들은 ‘말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한다. 
사람의 말을 잘 따라하는 앵무새로는 ‘회색앵무새’를 들 수 있다. 
회색앵무새는 3~4세 어린 아이 정도의 높은 지능과 도톰한 형태의 혀를 가지고 있어 사람이 했던 말을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다.

  

암수 구분 없이 모두 화려한 색의 깃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앵무새의 큰 특징이다. 
다른 종의 경우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화려한 깃털을 가지고 있지만, 앵무새는 외관상 성별의 차이가 없다. 
앵무새의 암수 구별은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인디언에게 전해 내려오는 말 중 ‘앵무새들이 먹는 모든 것은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있다. 
앵무새는 야생에서 주로 나무 열매나 씨앗, 새싹, 꽃의 꿀 등을 먹는다. 
하지만 때에 따라 미네랄 보충과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흙을 먹거나 육식을 하기도 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의 앵무새는 종에 따라 다양한 계절 과일, 채소, 견과류, 전용 펠릿 등을 먹는다. 
앵무새의 먹이 소화 시간은 보통 4~6시간으로 빠르기 때문에 주식 외에 간식도 꾸준히 제공해 주고 있다. 

 

앵무새의 또 다른 매력은 발과 부리를 잘 사용한다는 것이다. 
홍금강앵무새는 제3의 발이라고 불리는 단단한 부리, 앞발가락 2개, 뒷발가락 2개를 자유자재로 쓴다. 
해바라기씨·아몬드·잣뿐만 아니라 단단한 호두도 부리로 쉽게 부셔 먹을 수 있고, 나무에 오르거나 물건을 잡을 때도 발과 부리를 쓴다. 

 

김민지<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아쿠아리스트>​


<보도 기사 보기>

▶ [기고]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앵무새 (영남일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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